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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6

[태국]파타야 바닷가 석양 보며 식사하는 'Surf & Turf ' beach Club and & Restaurant 파타야 앞바다 물은 흔히들 더럽다고 이야기합니다. 물 상태는 광안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도 바닷가인데 바닷가만의 운치를 즐겨야겠죠. 한국분들 많이들 가시는 홀리데이인 파타야 호텔, 아마리 호텔이 있는 파타야 비치 쪽 식당등에서도 바닷가에서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파타야비치는 건물들과 해변사이에 도로가 있어 식당에서 바닷가가 잘 안 보입니다. 하지만 서프 앤 터프 식당은 파타야비치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웡아맛해변(Wong Amat beach) 가에 있는데, 해변가에 식당이 바로 붙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는데 시야를 가리는 것이 전혀 없어 좋죠. 주차장을 지나 바닷가로 걸어가면 식당 입구에 서핑보드가 세워져 있어요. 선셋이라고 써놓았네요. 저는 좀 저녁 일찍 온 편이었는데 역시... .. 2023. 8. 20.
[태국] 왓아룬 야경 보기전 저녁 식사하기 좋은 식당 'The Sixth' 저는 방콕에서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이런 코스로 움직였어요. 10시 오픈에 맞춰 아이콘시암 몰을 구경하고 몰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인근 성수동카페 감성 나는 곳에서 음료 한잔 하며 일행 사진 찍어주다가 그랩으로 왓아룬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구경을 한 후 오후 3시쯤 배를 타고 왓포로 이동, 왓포를 구경하니 출출한 저녁시간이 되네요. 이제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왓포 주변 카페로 가야 하는데... 먼저 저녁을 먹어야 하겠죠. 좋은 야경자리를 잡기 위해 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폭풍 구글 및 블로그 검색을 했지만 좀 알려진 곳이 문이 없고 에어컨이 없는 곳이더군요. 가뜩이나 왓포보고 땀 좀 뺐는데 에어컨이 없다는 것은 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좀 걸었어요. 식당들은 많지만 맘에 .. 2023. 8. 16.
[태국] 방콕 밤의 황금빛 사원 '왓 아룬' 야경 방콕의 유명 랜드마크인 '프라 쁘랑' 첨탑이 있는 '왓 아룬' 불교사원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방콕여행 중이라면 당연히 가봐야죠. 숙소에서 '아이콘 시암'몰의 야시장컨셉 푸드코트를 보고 점심 식사 후 약 20분 걸려 도착했습니다. 불교국가답게 정말 웅장한 모습의 건축물을 가진 사원입니다. 낮에 사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네요. 온 세계인종은 다 오는듯합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실 경우 현찰만 됩니다. 현찰 꼭 준비하세요. 입장권을 구입하면 1인당 작은 생수 하나씩 줍니다. '왓 아룬' 사원은 생각보단 작습니다. 첨탑 한 바퀴 둘러보는데 긴 시간 필요 없지만 그래도 꼭 보세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배경으로 사진도 하나 찍어 기념으로 남기시고요. 하지만 역시 '왓아룬'은 야경이죠.. 2023. 8. 13.
[태국] 파타야 관광 갔다면 한 번은 가볼만 한 '수상시장' 파타야 촌부리에 위치한 수상시장입니다. TV등에서 강에서 기다란 작은 배에 과일, 국수, 밥등을 싣고 파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수상시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 위에 나무로 길을 내고 일종의 야시장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작은 배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이 일부 있으나 주로 매장에서 판매를 합니다. 여기 올 때 볼트를 이용했는데 콜이 잡히면 기사들이 모두 입장권이 있냐고 챗으로 물어봅니다. 입장권 이미 구입했다고 하면 콜 취소하네요. 진리의 성전 갈때도 그러더만요. 입장권 없는 사람들 태우고 가면 약간의 소개비를 받는 듯해요. 볼트 부를 때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놀이동산 개찰구 같은 곳을 통해 들어가면 나오는 길입니다. 조금 들어가다 왼편에 시장입구가 나옵니다. 그리로 들어가서 길 따라 .. 2023. 8. 10.
[태국] 자유여행 그랩(Grap), 볼트(Bolt) 사용기 이번 여름에 4박 5일 태국 방콕, 파타야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패키지는 이것저것 신경 쓸 거 없어 나름 메리트가 있지만 쇼핑 끌려다니고 부실한 식사등에 여러 번 실망한 터라, 나름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태국정도면 자유여행도 좋은 선택 같아서죠. 다만 자유여행 시 무엇보다 이동이 제일 문제인데요.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도 좋겠지만 더운 지방에서 도보로 역까지 가는 것도 일이고 해서 그랩과 볼트 두 가지를 이용하기로 했죠. 앱설치는 그랩이야 기존 동남아 출장 시 늘 이용하던 거라 볼트만 새로 추가했습니다. 물론 그랩, 볼트 모두 한국에서 앱을 설치하고 인증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랩, 볼트는 이미 유명하기에 어떻게 설치, 이용방법 등은 제외하고 제가 5일간 실제로 이용해 본 경험으로 어떤 것이 좀 더 사용이.. 2023. 8. 6.
[태국] 파타야 '진리의성전 박물관'의 환상적 조각들 파타야는 특별히 볼 만한 곳은 없습니다. 휴양지니까요. 하지만 오래된 고대 유적지는 아니지만, 한 사람의 집념으로 만들어진 정말 꼭 가봐야 할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sanctuary of Truth Museum'입니다. 태국은 너무나 많은 한국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이기에 이 박물관이 생소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너무나 많이 들어봤고, 또 TV에서 많이 소개되었던 곳이라 가기 전까지는 그다지 흥미는 없었어요. 오히려 더운 날씨에 빨리 사진이나 찍고 나와야지 하는 소위 인증샷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박물관을 오니 이게 생각과 완전하게 다르네요. 정말 그 섬세한 조각들이 환상적이라는 말 밖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호텔에서 볼트를 이용 도착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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