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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7

[가평]아름다운 북한강 풍경을 애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메콩'카페 날씨 좋은 날 집에 있으면 답답한 맘이 들죠. 사람도 그런데 활동성 많은 강아지들도 마찬가지겠죠. 가평 북한강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강변을 볼 수 있고 덤으로 애견들도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카페인 '메콩'입니다. 그리크지 않은 단층건물 하나라서 대형카페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전체 부지는 아주 넓어요. 입구는 이렇습니다. 카페 건물은 그리 크지 않지만 가페 양옆과 뒤편에 오두막 같은 방갈로들이 있어요. 방갈로크기는 약 7-8명 정도가 들어갈만한데 테이블이 하나라서 일행끼리만 들어갑니다. 예약은 없고요, 비면 들어갈 수 있는데 자리가 그리 쉬 나진 않네요. 방갈로 모양은 동남아 필입니다. 카페이름이 메콩, 아무리 생각해도 동남아 메콩강 이름이겠죠? 설마 메주콩 줄임말은 아니겠죠 ㅎㅎ방갈로의 역할은 충.. 2023. 10. 2.
[영종도] 전원풍경 좋은 대형카페 '빌리앤오티스' 영종도는 인천공항이 있어 공항이용 때만 가는 곳인데 비 오는 날 기분전환으로 가봤습니다. 서해 쪽이야 비만 오면 안개가 워낙 많이 끼는 곳이기에 바닷가 카페 가봐야 전망은 안개전망일 것 같아 좀 조용한 카페로 발걸음을 했어요.. 이 빌리앤오티스는 위치가 영종도 공항철도 영종역 인근, 섬 가운데이기에 바다전망 카페대비 주변 경관 경쟁력이 떨어질 듯한데 어떤 식으로 꾸며놨는지도 궁금하기도 했고요. 네비로 길을 따라가는데 넓은 공터 한가운데에 있어서 찾았지 외부에 카페를 알리는 표지가 없어요. 카페 단독 건물인데 외관이 독특합니다. 전면에서 계단이 먼저 보여요.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사진 속 차 뒤로 보이는 곳은 카페의 부속정원으로 꾸며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정원으로 보이는 곳의 면적은 카페건물의 2-3.. 2023. 5. 29.
[부산] 서면/전포동 대형카페 '오프커스' 부산 서면역과 전포역사이 전포역에 좀 더 가까운 도심 속 대형카페인 오프커스(offcourse)입니다. 문이 없는 골목길 같은 건물입구로 들어가면 매장 앞 야외 테이블들이 있고 오른쪽에 매장 입구가 나옵니다. 건물에 들어서면 카페 1층 매장 안, 커피 볶는 기계실이 창으로 보여요. 걸으면서 보면 뭔가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을 기대감이 듭니다. 창문틀에 있는 선인장 화단을 지나면 카페 출입문이 나옵니다. 겨울도 따뜻한 부산이라서 그런지 선인장으로 단장했네요. 카페입구에 들어오면 오른편에 커피 주문대와 빵들을 고를 수 있는 진열대가 있어요.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는데, 에스프레소를 주문할 경우 원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야 세부적으로 고를 만큼 커피를 모르기에 그냥 아메리카노죠.. 빵들은 제법 다양하.. 2023. 4. 20.
[춘천]'리버레인 카페'에서 춘천대교 분수쇼를 구경하세요 '리버레인 카페 (RIVERAIN)'는 바로 앞에 '중도'와 '춘천대교가 보이는 곳,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4층 건물의 카페입니다. "리버레인은 두 곳이에요.." 다음 지도나 카카오 네비에서 '리버레인'이라고 검색하면 춘천과 가평 두 군데가 검색되는데, 제가 소개하는 이곳은 '리버레인카페'라고 표시됩니다. 두 곳은 다른 곳입니다. 뭐 이름대로 '강가에'라는 뜻이니 상호가 겹치는 문제가 있네요. 카페 앞에 강은 북한강입니다. 의암댐이 들어서 담수가 되어 의암호라고 부릅니다. 카페 1층부터 4층까지 어느 곳에 앉아도 의암호를 보실 수 있고, 춘천대교까지 있어 더욱 뷰가 좋네요. 또한 건물 앞에 강한 녹색의 인조잔디가 있어 눈에 시원함을 주는데, 마치 리조트 건물 앞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곳 야외 잔디에도 .. 2022. 10. 19.
[경기광주시]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전참시 이영자'씨 따라 가 봤습니다. 카페 이름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A loaf slice piece' 더군요. 제가 영어는 짧지만, 우리말로 빵조각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저만의 생각이지만 카페 이름을 '빵조각'이라고 지어도 좋았을 듯합니다. 오늘 한글날에 여기를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인지 우리말 이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야기 잠시 샜네요. 방송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 씨가 다녀가서 유명해진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용인시 처인구와 광주시 퇴촌면 두 곳에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퇴촌입니다. 1. 입구에서부터 줄이... 방송의 힘은 무시무시합니다. 전참시에 나온 뒤에 사람에 밟힐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밀려왔고. 지금은 살짝 기세가 꺾였다고 하지만, 오늘 제가 개장 시장 10시에 딱 맞춰 갔지만, 이미 출입구.. 2022. 10. 9.
[당진] '로드1950 카페' 서해 석양 보기엔 딱 좋아요 당진지역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대형 카페 '로드 1950 카페'입니다. 붉은 외벽이 녹슨 붉은색으로 외관이 독특해 오래된 건물처럼 보여 마치 카페 이름이 'since 1950'인 듯 보입니다. 대형 카페의 건물 구조가 보통 유사한데 여기도 역시 루프탑까지 포함 총 3층입니다. 2층은 가운데가 비어 1층과 통하는 구조이며 3층은 건물 일부 면적의 야외 테라스입니다. 건물 주변으로 정원처럼 꾸며진 곳이 있고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으나 밀물 전에 가봐야 서해 바다답게 뻘만 보입니다. 하지만 건물 바로 뒤 밖은 제법 넓은 야외가 있고 많은 테이블이 있어 날씨 좋은날 서해대교와 서해만의 낙조를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동해가 일출이라면 서해는 일몰이죠. 먼저 카페가 어떤지 사진으로 한 번 둘러보시죠 "외관..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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