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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6

[인도네시아]땅에라 호텔 추천 'Episode Gading Serpong' 깔끔해요 땅에랑(Tangerang) 시는 수카르노하타 공항이 있으며 자카르타에 접견해 있는 시여서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인접한 과천, 안양, 시흥시 뭐 이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일정상 숙박할 일이 있어 호텔을 찾던 중, 지은 지 얼마 안 되었고 깔끔하다는 소문이 있는 에피소드 호텔에 묵어 봤습니다. 새로 지은 신축건물에 호텔이 들어서 있고 건물의 다른 부분은 아직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로텔 로비는 13층에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호텔답게 깔끔합니다. 13층로비에 매우 친절한 직원 분이 맞이해 줍니다. 체크인할 때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편합니다. 일행이 있는데 예약을 달리해서 배정받은 방 구조가 달라서 두 개의 룸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먼저 전망이 좋은 방입니다. 물론 약간 더 비싸죠. 욕길에 욕.. 2023. 9. 18.
[인도네시아]수라바야 추천 호텔 'Four Points by Sheraton Surabaya Pakuwon Indah'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일정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1박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인도네시아 호텔들의 방상태를 많이 경험했기에 상대적으로 약간 비싸지만 'Four Points' 호텔로 잡았어요. 한국에서도 타지를 갔을 때 마땅하게 갈 식당이 없으면 체인점을 가라는 말이 있듯이, 역시 글로벌 상급체인 호텔답게 좋네요. 아 다만 수라바야에는 Four Points 호텔이 두 개입니다. 이름 끝에 'Pakuwon Indah'와 'Tunjungan Plaza' 이렇게 두 개인데요. 빠꾸원 호텔이 뚠중안 호텔보다 더 최근에 지은 호텔입니다. Four Points에 예약은 빠꾸원으로 하세요. 호텔은 무조건 새로 진 것이 좋아요. 특히 인도네시아는 흡연이 자유로워 과거에는 흡연방도 운영하던 시기가 있어 에어컨에서나 방에서 담.. 2023. 9. 11.
[인도네시아]자카르타 공항 트랜짓호텔 'The 101 Jakarta Airport CBC' 인도네시아 도착하는 국적기는 모두 밤 8시 이후에 도착합니다. 자카르타 일정이면 시내로 들어가지만, 다음날 로컬로 이동을 하다 보니 공항인근 트랜짓 호텔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섬나라이기에 섬 간 이동은 모두 비행기입니다. 따라서 내국인들도 아침 일찍 국내선을 타기 위해서 워낙 유명한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고려 전날 호텔에서 자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공항인근에 아주 많은 트랜짓 호텔이 있습니다. 1. 수카르노하타 공항 인근엔 아주 많은 트랜짓호텔이 있어요. 저는 코로나이전에는 공항인근 몇 군데의 트랜짓 호텔에서 자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묵어봤던 호텔은 'Zest Airport Jakrata', 'Swiss-Belinn Airport Jakarta', 'ibis Styles Jakart.. 2023. 9. 10.
[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3(방콕일정2) 4) 4일 차(8월2일) 방콕 2일 차입니다. 아침 조식은.... 예 그냥 그랬습니다. 오늘 일정은 패키지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콕에 왔으니 방콕의 상징들은 봐야죠. 거대불상의 왓포와 황금사원 왓아룬을 볼 계획입니다. 왓포와 왓아룬은 지척에 있어 둘을 묶어서 봐야죠. 또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어차피 좀 늦게 가야 하기에 앞서서 방문할 곳을 '아이콘시암'으로 정합니다. 몰의 오픈시간에 맞춰 이동했습니다. 아이콘시암은 일본느낌이 많이 나는 몰이더군요.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지하(그라운드층)에 야시장 콘셉트의 푸드코트가 있어서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상으로 야시장과 다른 것이 없죠. 아무래도 몰에 있어 가격대는 약간 높으나 실내라 에어컨이 있다는 것. 그거 하나로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다. 시원하게 천.. 2023. 9. 1.
[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2(방콕일정1) 3. 방콕에서 3일 3) 3일 차(8월 1일) 오늘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략 오후 1시 30분쯤 방콕 도착하려는 계획입니다. 어제의 피곤으로 늦잠을 자고 조식을 9시경 먹고 가방 싸니 후딱 시간 가네요. 전날 대략 12시 출발 생각하고 역시 KKDAY에서 파타야-방콕 간 도시 이동 차량편을 예약합니다. 사실 도착당일 공항에서 기다린 거 생각해 보면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약했습니다. 파타야 일정 중에 볼트 타면서 이중 지불 요청을 받은 경험이 있다 보니 볼트나 그랩으로 이동도 영 내키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물론, 볼트 이중 지불 된 거, 볼트에 요청해서 환불받았습니다.) 차를 기다리며 보니 파타야 떠나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뭔가 후딱 지나간 느낌(?)이 들어요. 자유여.. 2023. 8. 28.
[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1(파타야일정) 태국을 자유여행으로 4박 5일간 다녀왔고 그 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자유여행은 말 그대로 내 계획대로 자유롭게 가는 영행입니다. 패키지 단체여행은 일단 신경 쓸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러 번의 패키지여행 경험상 보면 일정 중에 항상 짜증스러운 경험이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봤지만 항상 짜증스러운 상황이 나옵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가 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저는 23년 7월 30일 - 8월 3일 파타야-방콕 각 2일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1. 항공권 구입 동남아는 출국은 새벽, 아침 일찍 출발해서 귀국 편은 새벽에 도착하는 편들 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새벽출국, 새벽귀국, 즉 비행기에서 밤잠을 자야 하는 일정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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