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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3(방콕일정2) 4) 4일 차(8월2일) 방콕 2일 차입니다. 아침 조식은.... 예 그냥 그랬습니다. 오늘 일정은 패키지여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콕에 왔으니 방콕의 상징들은 봐야죠. 거대불상의 왓포와 황금사원 왓아룬을 볼 계획입니다. 왓포와 왓아룬은 지척에 있어 둘을 묶어서 봐야죠. 또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어차피 좀 늦게 가야 하기에 앞서서 방문할 곳을 '아이콘시암'으로 정합니다. 몰의 오픈시간에 맞춰 이동했습니다. 아이콘시암은 일본느낌이 많이 나는 몰이더군요.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지하(그라운드층)에 야시장 콘셉트의 푸드코트가 있어서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상으로 야시장과 다른 것이 없죠. 아무래도 몰에 있어 가격대는 약간 높으나 실내라 에어컨이 있다는 것. 그거 하나로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다. 시원하게 천.. 2023. 9. 1.
[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2(방콕일정1) 3. 방콕에서 3일 3) 3일 차(8월 1일) 오늘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략 오후 1시 30분쯤 방콕 도착하려는 계획입니다. 어제의 피곤으로 늦잠을 자고 조식을 9시경 먹고 가방 싸니 후딱 시간 가네요. 전날 대략 12시 출발 생각하고 역시 KKDAY에서 파타야-방콕 간 도시 이동 차량편을 예약합니다. 사실 도착당일 공항에서 기다린 거 생각해 보면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약했습니다. 파타야 일정 중에 볼트 타면서 이중 지불 요청을 받은 경험이 있다 보니 볼트나 그랩으로 이동도 영 내키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물론, 볼트 이중 지불 된 거, 볼트에 요청해서 환불받았습니다.) 차를 기다리며 보니 파타야 떠나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뭔가 후딱 지나간 느낌(?)이 들어요. 자유여.. 2023. 8. 28.
[태국]파타야,방콕 4박5일 자유여행1(파타야일정) 태국을 자유여행으로 4박 5일간 다녀왔고 그 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자유여행은 말 그대로 내 계획대로 자유롭게 가는 영행입니다. 패키지 단체여행은 일단 신경 쓸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러 번의 패키지여행 경험상 보면 일정 중에 항상 짜증스러운 경험이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봤지만 항상 짜증스러운 상황이 나옵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가 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저는 23년 7월 30일 - 8월 3일 파타야-방콕 각 2일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1. 항공권 구입 동남아는 출국은 새벽, 아침 일찍 출발해서 귀국 편은 새벽에 도착하는 편들 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새벽출국, 새벽귀국, 즉 비행기에서 밤잠을 자야 하는 일정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 2023. 8. 27.
[태국]파타야 바닷가 석양 보며 식사하는 'Surf & Turf ' beach Club and & Restaurant 파타야 앞바다 물은 흔히들 더럽다고 이야기합니다. 물 상태는 광안리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도 바닷가인데 바닷가만의 운치를 즐겨야겠죠. 한국분들 많이들 가시는 홀리데이인 파타야 호텔, 아마리 호텔이 있는 파타야 비치 쪽 식당등에서도 바닷가에서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파타야비치는 건물들과 해변사이에 도로가 있어 식당에서 바닷가가 잘 안 보입니다. 하지만 서프 앤 터프 식당은 파타야비치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웡아맛해변(Wong Amat beach) 가에 있는데, 해변가에 식당이 바로 붙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는데 시야를 가리는 것이 전혀 없어 좋죠. 주차장을 지나 바닷가로 걸어가면 식당 입구에 서핑보드가 세워져 있어요. 선셋이라고 써놓았네요. 저는 좀 저녁 일찍 온 편이었는데 역시... .. 2023. 8. 20.
[안양맛집] 범계에서 솥뚜껑으로 가성비, 맛 다잡은 집 '삼미관' 범계에 최근 오픈해서인 매장이 깔끔한 집입니다. 올리브영건물 2층에 있는데 분수대 쪽 길에서는 안 보여요. 분수대 반대편 쪽 2층이라서 그래요. 계단을 오르면 2층입구에 녹색간판이 보입니다. 같은 층에 니뽕내뽕 있어요. 벽면홍보물을 보면 이 집의 주력메뉴가 잘 소개되어 있어요. 보시다시피 삼겹살, 주꾸미를 솥뚜껑에서 지글지글하는... 포인트 솥뚜껑. 주인께서 BTS 팬이신지 입구 간판이 보라네온이라 매장입구가 보라 합니다. ㅎㅎ 아니겠죠? 재미있는것은 매장인테리어, 조리 창의성 보면 완전 체인점 필인데 아니라고 하시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메인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첫 방문이라 가장 기본인 숱뚜껑삼겹살 500g 주문했어요. 500g이 3만 원이니 100g에 6천 원꼴이고 평균적인 삼겹살집 중량이 .. 2023. 8. 19.
[태국] 왓아룬 야경 보기전 저녁 식사하기 좋은 식당 'The Sixth' 저는 방콕에서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이런 코스로 움직였어요. 10시 오픈에 맞춰 아이콘시암 몰을 구경하고 몰 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인근 성수동카페 감성 나는 곳에서 음료 한잔 하며 일행 사진 찍어주다가 그랩으로 왓아룬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구경을 한 후 오후 3시쯤 배를 타고 왓포로 이동, 왓포를 구경하니 출출한 저녁시간이 되네요. 이제 왓아룬 야경을 보기 위해 왓포 주변 카페로 가야 하는데... 먼저 저녁을 먹어야 하겠죠. 좋은 야경자리를 잡기 위해 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폭풍 구글 및 블로그 검색을 했지만 좀 알려진 곳이 문이 없고 에어컨이 없는 곳이더군요. 가뜩이나 왓포보고 땀 좀 뺐는데 에어컨이 없다는 것은 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좀 걸었어요. 식당들은 많지만 맘에 ..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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