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이 집은 토마호크 커틀렛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출입문이 녹색이라 찾기 쉽습니다.
도보라면 문제없으나
차로 방문이라면
인근 효림 주차장에 1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건물 바로 오른쪽에
서문교회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는
가능한 듯합니다.
입구에 '시 보조금을 받아 설치해
무료 개방한다'라고는쓰여 있으나
교회다 보니 평일 외 예배 때는
자리가 없을 듯해요.
또 평일이면 식당 바로 앞
전주 성광교회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예배 때가 아니라면 그냥 잠깐 주차는
가능해 보입니다.
이제 주차를 했으니 맛을 봐야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예약 우선입니다.
아님 대기 등록해야 하는데
그래서인지 앞에 포장마차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앉아 기다립니다.
그래도 허리 아픈 목욕탕 의자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깔끔한 양식기를 세팅해 줍니다.
페쉐와 토마호크 커틀렛,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페쉐는 겉 빵을 헤치면
해물과 함께 면이 보입니다.
맛있네요
특히 빵이 부드러워
보통은 가운데만 먹는데 이날은 소스에
묻혀 거의 먹었어요.
배고파서 그런가...?
샐러드도 좋았어요.
문어와 으깬 감자, 채소와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파스타집이지만 그 보다 더 유명한
토마호크 커틀렛입니다.
모양과 이름이 유명세에
한 목 했겠죠.
커틀렛 맛은 좋아요 부드럽고 잘 튀겨져 나와 맛.. 있습니다.
맛있는 커틀렛이죠.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아침에 오픈 시간 약간 지난 12시경에 갔는데
한 15분 정도 대기했어요.
이미 식사 중인 부지런한 분들 덕분이었죠.
한 번만 가 볼 집은 아닌듯해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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