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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파타야 관광 갔다면 한 번은 가볼만 한 '수상시장'

by mongEne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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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촌부리에 위치한 수상시장입니다.
TV등에서  강에서 기다란 작은 배에 과일, 국수, 밥등을 싣고 파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수상시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 위에 나무로 길을 내고  일종의 야시장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작은 배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이 일부 있으나 주로 매장에서 판매를 합니다.

여기 올 때 볼트를 이용했는데 콜이 잡히면 기사들이 모두 입장권이 있냐고 챗으로 물어봅니다.  입장권 이미 구입했다고 하면 콜 취소하네요.  진리의 성전 갈때도 그러더만요.
입장권 없는 사람들 태우고 가면 약간의 소개비를 받는 듯해요. 볼트 부를 때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놀이동산 개찰구 같은 곳을 통해 들어가면 나오는 길입니다.

파타야 수상시장 입구

조금 들어가다 왼편에 시장입구가 나옵니다. 그리로 들어가서 길 따라 한 바퀴 돌다 나오면 됩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냥 시장구경하는 맘으로 도시면 돼요.

사진으로 먼저 보시면 이래요.

시장입구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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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이쁜언니가 배에서 바나나 구워 핍니다

 

피타야 수상시장

 

전갈 포함 벌레들도 많이 팔아요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이런배는 관광객들이 탑니다. 입장권살때 포함해서 살수 있어요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약간 조잡 합니다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파타야 수상시장 악어고기상인 정말 악어고기인지는 모르겠어요. 악어고기가 닭고기 맛이 난다는 말도 들어 본것 같아요.
파타야 수상시장
전갈은 100바트입니다. 비싼건지 싼건지...

 

수상시장 중심에 있는 식당인데 여기서 식사는 권하고 싶진 않아요. 중국관광객은 많이 먹어요

파타야에서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든 인공수상시장으로  사진에서 보셨듯이 엄청 특색이 있고 하진 않아요.

저는 아침 10시에 진리의 성전 갔다가 이 수상시장 들렀는데요.  대략 보는데 아무리 길어도 1시간도 안 걸립니다. 그 이상 볼 것도 없고 음료수 외에는 그다지 살만한 것도 없고요.  아 과일 스무디는 어느 곳이던 먹을만 합니다. 돌아다니면 더운데 한 두개 사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딱 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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