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제품리뷰(직접구매)35 소니 FE PZ 16-35mm F4 G 렌즈 간단 사용기 개인적 취미로 사진을 찍어요. 오랜 시간 한 취미지만 지금 봐도 실력은 참 그런 것 같습니다. 장비를 이용하는 취미들은 소위 장비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진취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죠. 장비성능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날이 발전하니 간혹 새장비를 구매했을때, 순간 내 실력이 늘었나 하는 착각도 들기도 합니다. 제 장비중 바디는 소니 A7m2입니다. 좀 구형이죠. 아직도 바디보다는 렌즈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바디에 투자보다는 렌즈에 좀 더 투자를 했어요. 하지만 렌즈가격이 후덜덜한 요즘, 다양한 렌즈 구매에는 한계는 있습니다. 보유한 렌즈는 FE 24-70mm F2.8 GM 줌 렌즈와 FE 35mm F1.8 단렌즈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FE PZ 16-35mm F4 G 렌즈를 추가했어요. 광각이 부족하다는 .. 2023. 4. 26. 여행용 캐리어 휴대 저울 비행기탑승 시 저가항공사 항공권은 거의 모두 위탁수화물은 별도의 요금을 받아요. 그래서 수화물추가하고 식사 추가하고 이런저런 것 추가하다 보면 저렴한 항공권이 무색해지는 가격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동남아향 에어아시아가 자동차 옵션질처럼 대단하죠. 하지만 위탁수화물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내용 가방에 7kg 이내로 무료 휴대가 가능하기에 옷들이 두꺼운 겨울에 타지 않고 여름에 탑승할 경우 휴대품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끊을 수 있죠. 일행이 여러 명일 경우 한 명만 위탁수화물을 구입하고 나머지 일행은 기내용 가방으로 짐을 꾸리면 나름 저렴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이경우 내가 가져가는 가방이 무게가 얼마인지 알고 공항을 가야 카운터에서 무게 초과로 추가요금을 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 2023. 4. 16. [알리익스프레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TRN BT30' 블루투스 모듈 과 'TRN V90' 인이어 모니터의 간단 사용기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기존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1시간을 넘지 못해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에, 음질이 괜찮은 것을 찾다 Aliexpress 구매한 중국산 TRN BT30(Module)과 TRN V90(In-ear) 이 두 가지를 약 6개월간 사용해 보고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개인적인 사용감을 적어봅니다. 1. TRN BT-30 TRN BT-30 은 그 자체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는 wireless bluetooth module로 in-ear earphone이 필요합니다. 모양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착용하고 앞에서 보면,귀에 쏙 들어가 잘 보이지 않는 요즘 최신형 이어폰들보다 번거롭게 생겼습니다. 수신부에 붙은 선이 귀 뒤로 넘어가 귀 바퀴에 걸어 사용하게 됩니다. 폼팁으로 한 번.. 2023. 3. 20. '인포카' IO180-OH 차량진단기 OBD2 서민 5호(SM5)를 탑니다. 9년 차인데 차량운행이 많지 않아 아직 7만 km대다 보니 이런저런 손보면서 타고 다닙니다. 연식이 있어서인지 갑자기 계기판에 온통 붉게 점검 표시가 뜰 때마다 신경이 거슬려요. 이런 에러표시 초기화만 하기 위해서도 정비소를 가야 하니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차량진단기로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인포카를 구입했습니다. 모델중 OH 가 IH 보다 상대적으로는 신형이라고 하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구입 사용 중인 제품이라 제품자체에 대해서는 큰 의심 없었습니다. 박스는 작고 심플해요. 구성품 정말 단순하더군요. 설명서를 걷어내면 자그마한 본체가 나와요. 정말 자그마한.. 뒤쪽은 연결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차량 연결부죠. 제차 SM5는 차량 센터콘솔 안에 OBD단자가.. 2023. 3. 11. 접이식 쇼핑카트 360도 특대형(큐코리아 쇼핑박스) 요즘은 마트등에 쇼핑할 때 쇼핑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일반적으로 작은 바퀴 두 개로 되어 한 방향으로만 운직이는 저렴한 카트가 많이들 보급되었고 저 역시 사용하지만 좀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는 카트가 불안 불안합니다. 끌기도 어렵고요. 해서 캐리어처럼 4바퀴가 360도 회전하는 좀 튼튼한 카트를 사봤어요. 우선 제품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특징은 4바퀴와 손잡이가 본체에서 분리되어 마치 끌기 편한 구조입니다. 실물 사진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만듦새가 튼튼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휘청하지 않고 잘 버팁니다. 바퀴는 캐리어의 크 바퀴와 같아서 소음 없이 잘 구릅니다. 아주 편하게요. 손잡이는 여타 쇼핑카트처럼 위로 길이가 늘어납니다. 또한 손잡이가 일직선 위.. 2023. 2. 27. '스팀보이' 카본 온수매트 ST212 - B22 구축아파트, 1층 끝, 확장한 집이라, 이 쓰리콤보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에 난방비가 무지막지 오르니 온도도 맘대로 못 올리고요. 난방비를 이렇게 단기간에 올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될 때 완충을 주라고 우리는 세금을 내는데 말이죠. 각자도생이 생각나는 이 추운 겨울도 이젠 막바지에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한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집이 이렇게 춥다보니 약 4년 전부터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사용했어요. 그러던 중 온수매트가 터지는 일이 생겼네요. 아래 사진 모습처럼 매트가 비닐 같은 형태, 어찌 보면 튜브 같은 재질이라 하중을 많이 받은 곳이 결국은 터지네요. 더구나 비닐 형태로 매트 밑면이 터지니 윗면에서는 터진 줄도 몰랐습니다. 계속 물보충 사인이 떠서 확인.. 2023. 2.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BIG